주기영 "무지성 낙관론자 아냐... 숏 포지션으로 수익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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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무지성 낙관론자(permabull)가 아니다"며 자신의 암호화폐 투자수익률(ROI)을 공개했다. 해당 스크린샷에 주기영의 거래 내역이 포함되진 않았지만 그의 연간 수익률은 약 210.17%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내 투자수익률은 숏 포지션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BTC가 30,000 달러일 때부터 "바닥"일 수 있다는 의견을 냈고, 실제로 50,000 달러대에서 숏 포지션을 잡아 30,000 달러에서 포지션을 청산해 수익을 냈다. 30,000 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언급한 것이 이르긴 했지만, 당시 시장은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의 8만 BTC 매도 등 블랙스완이 발생했다.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 심지어 작년에 나를 테마로 "아시아의 FUD 제조기"라는 NFT가 거래되기도 했다. 온체인 데이터가 항상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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