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네트워크 장애 사고 해결 완료… 일각 "처리 과정 폐쇄적"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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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네트워크가 지난 13일 오전부터 24시간 이상 먹통됐다. 이번 사고로 클레이튼 기반 NFT 발행, 판매, 전송이 모두 막혔으며, 거래소에서도 클레이, 위믹스, 보라 등 관련 코인의 입출금이 중단됐다.클레이튼 측은 16일 발표를 통해 지난 13일 오전 9시경 클레이튼 메인넷에서 블록생성 과정 중 컨센서스 노드들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블록생성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원인 분석과 동시에 네트워크 복구를 시도, 약 36시간의 복구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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