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의원들, 인프라법 가상자산 과세 대상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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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 초당파 의원들이 18일(현지시간) 기반시설 투자법(Infrastructure Bill·인프라법)의 가상자산 사업자 과세 대상 조항의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 혁신 유지법(Keep Innovation in America Act )’이라는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전했다.인프라법은 1조2000억달러(약 1420조원)의 세금을 지출해 인터넷 망, 교량, 터널, 철도 등 낡은 사회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늘리자는 법안이다. 민주당 숙원이었고 지난 8월 상원, 이달 초 하원 가결에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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