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페드워치 "7월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 64.4%...100bp 확률은 35.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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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4,988회 작성일 2022-07-20 07: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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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이하 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2분(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0.75%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64.4%를 기록했다. 전장의 70.9%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 반면 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35.6%로, 전장의 29.1%에 비해 소폭 올랐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 수준이다. 연준은 7월 25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금리인상 문제를 논의한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자이언트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며,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단번에 울트라 스텝을 단행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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