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미운털’, 빅테크 알리바바 순익 87%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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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당국의 대형 인터넷 플랫폼 기업 제재의 희생양인 알리바바의 2021년 3분기(7월~ 9월) 순이익이 87%나 급감했다. 알리바바는 3분기 순이익이 34억 위안(약 6300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265억 위안(약 4조9000억원)보다 87%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10월 마윈 회장의 공산당 금융 정책 비판 이후 중국 당국의 집중 규제 대상이 됐다. 2021년 4월에는 중국 정부로 부터 3조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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