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사태 나비효과...스테이블코인, 초국적 규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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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만든 테라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스테이블코인 테라유에스디(UST, 현재는 USTC)가 1달러를 유지하지 못하자, 다수의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이 무너졌다. 각국 규제기관은 무분별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공동 대응과 규제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스테이블코인이란 법정화폐 등에 가치를 고정해 가격 변동성을 낮춘 가상자산을 뜻한다. 테라유에스디는 테라의 네트워크 내 의결권 행사 등에 쓰이는 토큰 루나(LUNA, 현재는 LUNC)를 담보로 1달러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이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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