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3AC·셀시어스·보이저 무관"…주가 14%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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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일부 가상자산 기업들의 파산에 직접적 영향은 받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14% 상승했다.코인베이스는 20일 성명을 통해 셀시어스, 쓰리애로우 캐피탈(3AC), 보이저 디지털 등의 파산과 관련해 “재정적으로 노출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들 기업은 단기 부채를 장기 유동성 자산에 잘못 연동시켜 과도한 레버리지를 취하고 있었다”며 “우리는 이 같은 위험한 대출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적었다.코인베이스는 벤처캐피탈 분야 사업을 통해 테라폼랩스에 "비물질적 투자"를 했다는 것은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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