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검찰의 테라 사태 본격 수사..."늦었지만,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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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칼을 빼 들었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에 있어서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수사를 진행하던 검찰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를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한발 늦은 행보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지만, 검찰총장이 없는 상황에서 이 정도면 선방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온다.앞서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6월14일 "테라 붕괴 주범 지목된 "지갑 A"는 테라폼랩스의 지갑이다"를 통해 테라·루나 폭락 사태에 대한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결과적으로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 UST(테라USD)의 디페깅(1달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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