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코인 수익 5000만원까지 세금 0원, 尹 공약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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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가 회원사인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는 22일 “가상자산 양도소득 기본 공제를 현행 250만원에서 주식과 동일하게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한 대통령 공약을 조속하게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세법 개정안에는 이같은 가상자산 비과세 부분이 제외됐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내년도 세법개정안에는 가상자산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를 2024까지 2년간 유예하는 내용만 포함됐다. 강성후 연합회장은 “과세 시기를 2년 유예한 것은 환영하지만, 기본 공제를 유지하고 기타소득으로 분류한 점은 아쉽다”며 “대선 공약대로 5000만원으로 기본 공제를 상향 조정하고 기타소득이 아니라 신종 금융자산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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