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40%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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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영배 한겨레 기자 조회 2,542회 작성일 2021-11-22 10: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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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30대 젊은층 10명 가운데 4명꼴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투자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젊은층이 현재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이지만, 자산증식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단은 ‘부동산’이라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맡겨 전국 20·30대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재테크 인식을 조사해 22일 내놓은 결과를 보면, 가상자산에 실제 투자해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 비율은 40.5%였다. 투자 기간은 1~6개월 미만 38.0%, 6개월~1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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