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암호화폐 시총 6위 경쟁...리플(XRP) vs 바이낸스USD(BUSD)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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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202회 작성일 2022-07-22 18: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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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리플(Ripple, XRP)과 바이낸스USD(Binance USD, BUSD)가 시총 6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리플과 바이낸스USD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바이낸스USD, 언급량 추이는?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553회, 바이낸스USD는 1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바이낸스USD,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35%, 부정 59%, 중립 6%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만족’, ‘시원하다’, ‘세다’, ‘보고 싶다’, ‘부드럽다’, ‘서비스 받다’, ‘당첨’, ‘무료’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열받다’, ‘덥다’, ‘매도하다’, ‘실수 크다’, ‘후회’, ‘매수하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단 하나이다.

 

바이낸스USD는 긍, 부정을 분석할 감성어가 없다. 이는 바이낸스USD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매우 적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리플·바이낸스USD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는 리플 시세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36달러 아래로 하락해, 곰 세력에게 유리해진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리플은 6월 25일 자로 0.38달러를 기록한 뒤 0.3달러 아래로 하락하였다. 현재 0.352달러에 지지선이 형성됐으며, 만약 0.352달러 선이 붕괴한다면, 매도 세력의 활동이 더 활발해질 것이다. 게다가 20일 EMA와 50일 EMA가 교차하며, 약세 흐름이 더 뚜렷해질 수도 있다.

 

암호화폐 온라인 포럼 인베스터옵저버는 바이낸스USD가 지난 5일간 인베스터옵저버 자체 투기 심리 등급에서 ‘약세’ 등급 평가를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바이낸스USD는 지난 5일간 기록한 고점 대비 0.23% 하락했다. 현재 0.997537142671244달러에 지지선이, 1달러에 저항선이 형성되었으며 매도 압박을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리플·바이낸스USD, 오늘의 시세는?

7월 22일 오후 3시 37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2.74% 상승한 0.3671달러이며, 바이낸스USD의 시세는 0.04% 상승한 1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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