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1%·유진PE 4%…우리금융 새주주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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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우리금융지주가 25년 만에 완전민영화를 달성할 전망이다. 정부 보유지분 10% 매각에 다수의 입찰자들이 적정 가격 이상을 써내면서, 매각될 가능성이 커서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유진그룹 계열 사모펀드(PEF)인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등 정통 금융사 외의 투자사들까지 입찰에 참여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22일 오후 2시 우리금융 지분 최종 인수자를 발표한다.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우리금융 잔여지분 인수전에서 가장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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