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대통령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 건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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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기섭 한겨레 기자 조회 3,781회 작성일 2021-11-22 10:30: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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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중남미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국채를 발행해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미사타에서 폐막한 비트코인 행사에서 동부 해안도시 라우니온에 화산의 지열을 에너지로 쓰는 도시 건설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이 도시는 완전한 생태 도시가 될 것”이라며 “공항, 주거지, 상업시설 등을 모두 갖춘 원형 도시로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도시에서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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