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우리금융지주 주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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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미 한겨레 기자 조회 2,080회 작성일 2021-11-22 15:30: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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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공적자금 투입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를 이루게 됐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분 9.3%를 민간에 매각해 최대주주 지위에서 내려왔고 민간주주 중심의 의사결정구조가 강화된다.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23일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낙찰자로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케이티비(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공자위는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 15.1% 가운데 이번에 9.3%를 매각했다. 유진프라이빗에쿼티가 4% 지분을 낙찰받아 사외이사 추천권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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