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우리금융지주 주주됐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이경미 한겨레 기자 조회 2,123회 작성일 2021-11-22 15:30:42 댓글 0

본문

우리금융지주가 공적자금 투입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를 이루게 됐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분 9.3%를 민간에 매각해 최대주주 지위에서 내려왔고 민간주주 중심의 의사결정구조가 강화된다.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23일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낙찰자로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 케이티비(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공자위는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지분 15.1% 가운데 이번에 9.3%를 매각했다. 유진프라이빗에쿼티가 4% 지분을 낙찰받아 사외이사 추천권을 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