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96조원’ 금융사기 벌인 MBI그룹 창업자, 태국서 체포돼 중국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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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금융과 가상화폐로 최대 96조원을 사기친 희대의 사기범이 체포됐다. 27일 홍콩매체 ‘HK01’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MBI그룹 창업자 장위파(张誉发)가 22일 태국에서 체포돼 26일 재판을 받을 중국으로 송환됐다. 장위파는 말레이시아, 중국, 태국 등 다수 국가에 의해 지명 수배된 사기범이다. 말레이시아 페낭에 본사를 둔 MBI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중국에서 다양한 금융 투자와 가상화폐 사기 행각을 벌여왔다. 사기 금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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