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벌금 400억...실적 악화로 인원 23%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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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국(DFS)이 로빈후드의 가상자산 자회사 로빈후드크립토에 자금세탁 및 사이버보안 방지 관련법 위반 혐의로 3000만달러(약 394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포브스가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DFS는 로빈후드크립토의 거래 모니터링과 자금세탁 방지 부서 인원 확충 등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으며, 뉴욕주 사이버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진행한 관련 조사와 관련해 DFS가 처음으로 가상자산 기업에 취한 법적 조치라고 전했다.로빈후드 측은 규제 준수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보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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