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FIU 제도 정비 추진…가상자산사업자 지도‧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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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제도 정비를 추진하고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지도‧점검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 밝혔다. 고승범 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FIU 설립 20주년 및 제15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최근 가상자산, 핀테크 및 P2P 금융 등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자금세탁 방식도 고도화되고 그 채널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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