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모든 민간 가상자산 전면 금지"..곧 법안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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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가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부분의 민간 가상자산을 금지하기로 했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 전면 차단이다. 23일(현지시간) 인도 하원(Lok Sabha)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상자산과 공식 디지털 화폐 규제에 대한 법안"(The Cryptocurrency and Regulation of Official Digital Currency Bill, 2021)을 겨울 회기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겨울 회기는 11월29일부터 12월23일까지다. 법안은 원래 지난 2월 상정될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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