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미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1300원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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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다음날로 예정된 미국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52분 현재 전 거래일(1304.6원)보다 3.9원 오른 1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3.4원 오른 1308.0원에 개장했다. 이후 장 초반 1307~1309원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9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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