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의 코인 돋보기] 금융권의 가상자산사업 진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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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분리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비금융주력자)을 분리한다는 원칙이다. 한국에서 산업자본은 은행 주식을 4%(비의결권 지분 포함 10%)까지 보유할 수 있고, 금융사는 비금융 회사의 지분을 15%까지 취득할 수 있다. 2018년 인터넷전문은행법이 통과된 뒤에는 일반 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지분을 34%까지 보유할 수 있다. 카카오, 네이버, 토스 등 빅테크 기업은 금융업계에 진출했다. 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이 좋은 예이다. 이에 비해 금융권은 빅테크 기업에 대해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빅테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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