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파워브릿지, 홍콩 내 BTC·ETH 채굴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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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트레이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파워브릿지 테크놀러지(Powerbridge Technologies)가 홍콩 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채굴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기업은 홍콩에 600개 고성능 비트코인 채굴기(초당 약 60페타해쉬 해시레이트) 및 2000개 고성능 이더리움 채굴기(초당 약 1000기가해시 해시레이트)를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파워브릿지 대표인 스튜어트 로(Stewart Lor)는 "고성능 환경친화적 암호화폐 채굴장비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파워브릿지는 싱가포르에 암호화폐 채굴 자회사를 설립했다며 "향후 북미,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재생에너지 기반 암호화폐 채굴 및 디지털 자산 업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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