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핀테크사 스트라이프 “가상자산 결제 지원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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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Stripe)가 자사 앱에 가상자산 결제 지원계획을 시사했다. 지난 2014년 선제적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했다가 2018년 이를 중단한지 3년만이다. 존 콜리슨 스트라이프 공동 창업자는 23일(현지시간) 핀테크아부다비페스티벌에 참석해 스트라이프가 가상자산을 결제수단으로 다시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아직은 아니지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결제수단으로서 가상자산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특히 확장가능하고 수용 가능한 비용을 만들기 위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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