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4,000달러 반납, 투심 불안 여전...바이낸스 CEO "바닥에서 매도한 사람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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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07회 작성일 2022-08-12 09: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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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최근 랠리에 25,000달러에 바짝 다가섰던 비트코인(Bitcoin, BTC)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를 소화하며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한국시간 12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23,96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07%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23,901.00달러, 최고 24,822.63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4,580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40.1% 수준이다.

 

※관련 기사: 인플레 정점 징후에 위험자산 랠리...비트코인 정말 바닥 쳤나?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도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 대비 1포인트 상승한 42를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개선됐지만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트위터에 "바닥에서 (암호화폐를) 매도한 사람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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