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은행 예·적금 금리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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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연 0.75%에서 1.00%로 인상하자 은행들이 잇따라 예·적금 금리를 올린다고 발표했다. 대출 금리 또한 조만간 인상될 전망이다.기준금리 인상에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다.우리은행은 이날 “판매 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를 0.2%∼0.4%포인트 인상하고, 입출식 상품도 0.1%∼0.15%포인트 인상한다”며 “26일부터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창구를 통해 판매되는 예·적금 상품에 적용된다”고 밝혔다.상품별로 인상 폭에 차이는 있지만 우리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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