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이 ‘뉴’ 패닉…英 항공편 중단·싱가포르는 국경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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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남아프리카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감염 사례들이 속속 보고되면서 유입을 막으려는 각국의 기민한 조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 받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 2021.08.20 [사진=로이터 뉴스핌]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아예 남아공과 인근 아프리카 국가발 입국을 제한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모든 외국인과 싱가포르 영주권 소지자가 아닌 사람이 남아공·보츠와나·에스와티니·레소토·모잠비크·나미비아·짐바브웨에 다녀온 이력이 있다면 입국이 거부된다. 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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