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국민·하나·농협 ‘해외송금’ 검사…가상자산 관련 이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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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이주혜 기자 = 금융당국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 이어 5대 시중은행의 이상 해외송금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검사에 들어갔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에 검사역을 투입해 해외송금 관련 대대적인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검사에는 SC제일은행도 포함됐다. 지방은행의 경우 서면조사 진행 후 필요할 경우 현장 검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금융당국이 파악한 시중은행을 통한 이상 외화송금액은 계속해서 불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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