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비둘기지갑·프로비트·포블게이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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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비둘기지갑, 프로비트, 포블게이트 4곳이 가상자산사업자 자격을 얻었다.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스트리미), 비둘기지갑(차일들리), 포블게이트, 프로비트(오션스) 4곳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모두 원화를 다루지 못하는 코인마켓 거래소로, 지난 9월24일 신고서를 제출한지 약 2달 만에 수리됐다.이로써 신고 수리된 가상화폐사업자는 모두 10곳이다. 이중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4곳은 원화마켓을 운영하고, 나머지 6곳은 코인마켓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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