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매파적 발언에…원·달러 환율, 1335.2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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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에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2.1원)보다 6.9원 하락한 1335.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하락한 1341.5원으로 출발했다. 장중 1333.9원까지 빠진 환율 최고가는 1342.1원에 불과했다. 달러화 가치는 상승 탄력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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