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디카르고 의혹 때 즉시 투자자 보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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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지성 조회 2,952회 작성일 2021-11-27 14:30: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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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26일 업비트의 디카르고 코인(DKA) 공시 의무 방치와 시세 조종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전날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민주연구원장)은 “(지난 9월 디카르고) 유통량이 10%나 폭증했는데도 공시를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시장교란 행위이고, 업비트가 유통량을 사전에 알고도 공시를 안 했다면 사실상 공모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를 이유로 "거래소의 자율 규제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가상자산 시장을 전담 감독할 디지털자산관리감독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두나무는 이에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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