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54.9원 마감…13년4개월래 최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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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회피 심리 고조, 달러 강세↑ #장중 1355.1원, 13년 4개월 만 최고 #마감가도 2009년 4월 이후 최고치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55원을 돌파하면서 1거래일 만에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위험 회피 심리 고조와 함께 달러 강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7.6원)보다 17.3원 상승한 1354.9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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