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자손’ 김영화 작가, 아트불에 8000만원 상당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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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파동의 작가"로 불리는 김영화 작가가 우크라이나 구호활동을 위해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ARTBULL)에 8000만 원 상당의 작품을 기증했다.5일 아트불에 따르면 작가가 기증한 작품 제목은 "peace-moment"로, 동양철학의 깊은 사유를 통해 탄생된 관념을 시각화하여 색의 면, 수묵 그리고 황금빛 터치로 그려냈다.작품을 살펴보면 우크라이나의 국기를 바탕으로 창작된 중간 부분은 희망을 의미하는 시각 언어가 표현되어 있다. 김 작가는 이에 대해 "검은 부분이 전쟁으로 일어난 파동이라면 황금색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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