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오미크론, 우려되지만 패닉은 아냐..마스크 쓰고, 백신 맞아야”
페이지 정보
본문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우려스럽지만 패닉(공항)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행한 연설에서 “조만간 미국에서도 새로운 변이(오미크론) 케이스를 보게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는 “우려의 원인이긴 하지만, 패닉의 원인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인들에게 실내에선 마스크를 착용하는 한편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