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에서 5년간 배운 것: 용기, 겸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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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한국 사람들은 "뭘 하기에 늦었다"는 말을 너무 많이, 가혹하게 해요.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어떤 일이라도 시작하기에 늦은 일은 없지 않을까요?"지난 7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는 지난 1월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나 역시 가상자산 업계에 들어오기 전에는 허 교수가 말한 "한국 사람들"에 속했다. 몇 살에 학교를 졸업하고, 몇 살까지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해서, 몇 살까지 돈을 얼마까지 모으지 않으면, 사회의 기준선에서 낙오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점에서 지난 2017년 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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