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파이, 클레이튼 기반 암호화폐 예금·대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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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대표 박도현, 이하 파이랩)이 자체 개발한 멀티체인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바이파이(BiFi)’는 ‘클레이튼(Klaytn)’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클레이튼은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데이터 처리 속도(TPS)가 4000TPS로 이더리움(20TPS) 대비 약 200배 빠르고, 수수료인 가스비도 이더리움의 1/100 수준으로 저렴하다.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해 개발 역시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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