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02.4원 마감…장중 1400원 붕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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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상승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중국 당국의 위안화 개입 강화에 장중 한때 1400원대 아래로 내려갔다. .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10.1원) 보다 7.7원 내린 1402.4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4원 오른 1416.5원에 출발해 오름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오후 1시50분께 1400원대 아래로 내려섰다. 환율이 1400원대 아래로 내려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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