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트코인 채굴자, 주로 뉴욕·텍사스 등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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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가 미국 최대 채굴풀 파운드리 USA 데이터를 인용, 미국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뉴욕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뉴욕의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점유율이 19.9%로 최대 규모였고 그 다음 켄터키(18.7%), 조지아(17.3%), 텍사스(14%) 순이었다. 다만, 텍사스 소재 대형 채굴 업체 라이언 블록체인이 파운드리 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텍사스의 실제 채굴 점유율은 이보다 더 클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매체는 "텍사스는 친암호화폐 의원, 규제 완화적 전력망, 상당한 재생에너지 보유 등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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