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약세에…원달러 환율 장중 1440원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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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에 큰 폭 하락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위안화 약세로 낙폭을 모두 되돌리며 1430원 후반대에 마감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9.8원) 보다 0.1원 내린 1439.7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9.8원 내린 1430.0원에 출발했다. 장중 중국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가면서 낙폭을 대부분 되돌리며 장중 1440.9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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