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미국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 21만 명 증가, 예상치 절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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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 지표가 예상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3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21만개 증가에 그쳐 다우존스 예상치 57만3000개의 40%에도 미치지 못했다. 11월 실업률은 4.2%로 전달에 비해 0.4% 포인트 하락했다. 월간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미 주식시장은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뉴욕시간 오전 11시30분 다우지수는 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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