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미카 최종투표 내년 2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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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소미 조회 1,373회 작성일 2022-11-07 10:3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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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회가 암호화폐(가상자산) 규제안 미카(MiCA)의 최종투표를 내년 2월로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달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투표일이 3개월 밀린 것이다. 4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EU 대변인은 “긴 규제안을 24개 공식 EU 국가들의 언어로 번역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며 2월로 연기된 이유를 밝혔다. 규제안의 길이와 내용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시간이 더 필요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번 연기로 암호화폐 기업들의 획기적인 라이센스 제도가 더 지연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종 투표가 지연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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