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거래 급감, ‘동학개미’ 황소장 저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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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광덕 한겨레 기자 조회 3,111회 작성일 2021-12-06 23:3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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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비중 57%로 작년 3월 이후 최저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도 연초 대비 반토막 해외주식 투자와 은행 예금은 늘어나그 많던 ‘동학개미’들은 어디로 갔을까?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거래 비중이 지난해 코로나19 초기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그동안 활황장을 이끌어온 개인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면서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은 연초 대비 반토막났다.6일 한국거래소의 투자자별 거래 통계를 월 단위로 분석해보면, 코스피 거래대금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달 57.4%로, 코로나 팬데믹 선언으로 증시가 급락했던 지난해 3월(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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