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브리핑] 사토시라고? 그건 됐고 1억달러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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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식 1. 사토시인지는 알 수 없지만 1억달러 물게 됐다블록체인 개발 기업 엔체인(nCahin)의 크레이그 라이트 수석과학자는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해 왔다. 2013년 포렌직 전문가 데이브 클라이먼이 감염병 합병증으로 숨졌는데 그와 함께 비트코인을 창시했다는 것이다.클라이먼의 유족들은 라이트를 상대로 “(그렇다면 사토시가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 110만개(약 82조원) 중 절반을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주 마무리됐다.플로리다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라이트에게 “클라이먼의 재산을 마음대로 다뤄 손해를 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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