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FTX사태, 규제 필요성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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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제이, 박수용 조회 1,583회 작성일 2022-11-14 16:3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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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번 FTX 사태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가상자산 사업자의 이용자 자산보호 의무와 자체 발행 코인 허용 등에 대한 불공정 거래 규제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여당과 정부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디지털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안심거래 환경 조성"을 주제로 제4차 민·당·정 간담회를 열어 암호화폐(가상자산) 관련 입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테라-루나 사태 후 투자자 보호를 위해 열린 긴급 간담회의 후속이다.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글로벌 디지털 자산시장의 규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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