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래소들 앞다퉈 ‘준비금 증명’…국내 거래소는 잠잠한 이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선소미 조회 4,334회 작성일 2022-11-15 15:30:03 댓글 0

본문

FTX 사태로 글로벌 거래소들의 준비금 증명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 거래소들은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비트, 빗썸 등 국내 대형 거래소들은 보유 중인 디지털자산과 원화에 대한 실사 보고서를 분기별로 공지하고 있어 당장 추가적인 준비금 증명 조치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상 파생 거래가 불가능하고 고객 동의 없이 고객 예치금을 사용할 수도 없다”며 “고객예치금을 별도 계좌에 보관하고 있어, 뱅크런 사태가 방지되고 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상자산의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하시고, 코인광장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픈 채팅

12시간 마다 초기화되니 자유롭게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