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존 J 레이 신임 CEO "이런 실패는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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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붕괴 위기인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창립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 샘 뱅크먼 프리드에 대해 FTX의 새 CEO도 비판한 것으로 전해졌다.17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동성 위기로 파산보호 신청을 한 FTX의 새 CEO 존 J. 레이는 이날 법원에 제출한 파산 보호 관련 문서에 "내 40년 구조조정 경력에서 이렇게 완전한 기업 통제 실패는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레이 CEO는 구조조정 전문가로 2001년 회계 부정이 밝혀져 이슈가 되었던 엔론 사태를 관리·감독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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