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의 교훈: 믿지 말라, 검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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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길 원치 않는다. 그저 스토리를 전달하길 원한다. 그러나 이안 앨리슨 기자가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에 의심을 제기한 뒤 곧바로 FTX가 몰락 수순을 밟게 되며 코인데스크는 이번 사태의 중심에 서게 됐다. 그래서 이번에는 의도치 않게 언론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돼버린 모양새다. 그렇다면 과연 암호화폐(가상자산) 산업에서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결론부터 말하면 좀 복잡하다. 한편에선 가상자산 업계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언론을 향한 다소 불합리한 적대감이 존재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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