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파이’ 이달 만기 고정형 상품 원금만 50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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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X 파산 여파로 고팍스의 암호화폐(가상자산) 예치서비스 고파이(GoFi)의 발이 묶였다. 고파이 서비스를 운용 중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탈이 상환과 신규 대출 서비스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고파이 고정형 상품 원금만 50억원에 육박한다.고팍스는 지난 21일 오후 5시27분께 거래소 공지사항을 통해 "(고파이) 고정형 상품의 만기 준수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고팍스는 지난 16일 "고파이 상품 협력사인 제네시스 글로벌 캐피털의 상환 지연으로 고파이 자유형 상품 출금이 지연되고 있다"고 안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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