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1350원대 중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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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중국 코로나19 확산 등 중국발 리스크에 장 초반 1360원을 넘어섰던 원·달러 환율이 차익 시현을 위한 매도세 출현에 상승폭 대부분을 되돌리며 1350원대 중반에서 마감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54.7원) 보다 1.9원 오른 1356.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6.3원 오른 1361.0원에 개장한 후 1362.9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장 초반 상승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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