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 “가상자산사업자 위험관리 강화할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위험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정훈 FIU 원장은 28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6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해외가상자산거래소 등 위험도가 높은 사업자와 거래시 가상자산 이동 경로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등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위험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방침은 최근 글로벌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FTX 파산 사태 등이 전세계 가상자산 시장 뿐 아니라 국내 […]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