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사태에 분노·허탈·좌절… “누구 탓이냐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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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억 중 66억 잃었다는 투자자도 있어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대표 토종 코인으로 꼽히는 ‘위믹스’가 지난 24일 국내 5개 거래소로부터 상장 폐지 통보를 받은 직후 가격이 70% 넘게 폭락하자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설마 상장 폐지까지 될까’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탓에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각종 가상자산 커뮤니티 상에서는 위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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